7월 20일부터 횡성·고성 등 인구감소지역 20개 총괄우체국에서 4대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하나)의 개인 신용대출에 가입할 수 있게 됩니다. 저도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 때 "이게 생각보다 큰 변화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은행 지점이 사라진 자리에 우체국이 들어선다는 발상, 과연 현장에서도 잘 작동할 수 있을까요?금융접근성, 버스 타고 한 시간이 당연한 일이 되면 안 됩니다혹시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은행 업무 때문에 읍내까지 나가신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꽤 여러 번 들었습니다. 단순한 통장 정리나 입출금이라면 그나마 낫지만, 대출 상담처럼 복잡한 업무는 한 번에 끝나는 경우도 드물어서 두세 번씩 왕복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국 시중은행 ..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자동차 유지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보험료를 아끼려는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그동안은 주로 운행 거리를 줄이는 식의 절감 방법이 많았지만, 앞으로는 특정 요일에 아예 차를 세워두는 것만으로도 실질적인 금전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습니다. 1. 가입 대상과 조건금융위원회는 2026년 4월, 차량 5부제를 준수할 경우 자동차 보험료를 연 2% 할인해 주는 특약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만 해당되고, 업무용이나 영업용 차량은 이번 혜택에서 제외됩니다. 또 차량 가액이 5,000만 원을 넘는 경우에도 가입할 수 없습니다. 이는 자산 규모가 큰 차량에까지 혜택이 집중되는 걸 막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2026년 4월 1일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