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는 순간, 야외 현장 노동자들에게 진짜 고비가 시작됩니다. 경기도와 고용노동부 경기지방노동청, 민주노총 경기도본부가 손을 잡고 'QR코드 제보 시스템'을 통해 소규모사업장의 폭염 사각지대를 직접 두드리기로 했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마주쳤던 장면들을 떠올리면, 이 협약이 단순한 행정 행사로 끝나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게 됩니다. QR제보 시스템, 소규모사업장 폭염 사각지대를 건드리다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날, 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에서 작업하는 노동자들을 가까이서 본 적이 있습니다. 땀이 비 오듯 쏟아지는데도 공기 단축 압박 탓에 제대로 쉬지 못하고, 물 한 모금 마실 쉼터를 찾아 좁은 그늘을 헤매는 모습이었습니다. 제가 직접 그 옆을 지나쳤을 때, 솔직히 이게 2025년 대한민국 맞나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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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