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부터 전국 최대 2,500개소에서 '틈새돌봄센터'와 '점심돌봄센터'가 동시에 운영됩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점심과 저녁 급식까지 포함해서요. 맞벌이 부부로 방학마다 아이 끼니 걱정을 반복해온 저로서는, 이 정책이 발표됐을 때 솔직히 한번에 믿기지 않았습니다. 진짜인지, 실제로 쓸 만한지 직접 뜯어봤습니다. 방학마다 반복되는 돌봄 공백, 이번엔 다를까7월 말이 다가오면 저희 집에는 매년 같은 긴장감이 흐릅니다. 방학 첫날부터 아이를 어디에 맡길지, 점심은 어떻게 해결할지를 두고 남편과 며칠씩 머리를 맞대던 게 한두 해가 아니었거든요. 학원 두세 개를 시간 맞춰 돌리거나, 친정어머니께 손을 벌리는 방식이 전부였습니다. 그때마다 드는 죄책감과 비용 부담은 생각보다 컸습니다.일반적으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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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22. 10:25